“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대하 3:1)
“Then Solomon began to build the temple of the LORD in Jerusalem on Mount Moriah, where the LORD had appeared to his father David. It was on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the place provided by David.”(2Chronicles 3:1)
모리아 산은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번제로 드리려 했던 곳입니다. 다윗은 온 나라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됐을 때 모리아 산에 속한 오르난의 타작마당을 샀고 곧바로 하나님의 진노가 멈췄습니다(대상 21:15). 그곳에 솔로몬의 성전이 건축됐고 하나님은 그곳에서 그분의 백성을 만나셨습니다. 모리아 산은 십자가의 예수님을 예표합니다.
스데반 황 목사(그리스도의보혈교회)
오늘의 QT (2017.7.27)
입력 2017-07-27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