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물놀이하며 책 읽어요”
입력 2017-07-25 17:28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5일 서울 송파구 성내천 벽천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즐기면서 책을 읽고 있다. 송파구는 30일까지 성내천 벽천 물놀이장에 무더위를 날릴 이색 도서관 '피서지 문고'를 설치해 책을 무료로 빌려주고 책놀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피서지 문고'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