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공동체는 다음 달 5일 경기도 파주 도라산 평화공원에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제3회 밥피스메이커(Bab Peacemaker) 행사를 연다. 밥피스메이커는 2015년 8월 출범한 민간 평화통일운동이다. 7인의 공동대표와 70인의 실행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남북 민간 대화를 활성화하고 평화통일의 초석을 놓기 위해 올해부터 ‘북한 쌀 보내기 운동’을 시작한다.
다일공동체는 전 세계 10개국 17개 분원에서 밥퍼(급식사업) 꿈퍼(교육사업) 헬퍼(의료사업) 일퍼(지역개발사업)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다일공동체 내달 ‘밥피스메이커’ 행사
입력 2017-07-26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