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염·호우에 채소값 치솟아

입력 2017-07-24 17:28 수정 2017-07-24 21:33

폭염에 집중호우까지 겹치면서 지난달 포기당 2360원에 판매됐던 배추 가격이 4260원까지 뛰고, 오이 가격이 2배 가까이 오르는 등 채소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24일 서울 중구의 한 대형마트 채소 판매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