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여름 희망나눔학교’

입력 2017-07-25 00:00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BMW코리아미래재단은 24일부터 전국 180개 초등학교 3600여 아동을 대상으로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 지원 프로그램인 ‘2017년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시작했다(사진). 프로그램은 사회성 증진을 위한 신체놀이 프로그램과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후원금 등으로 빈곤과 가정해체 등을 겪은 위기가정 아동에게 중식 학습 야외활동 건강검진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