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해 변동성을 낮추고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하는 새로운 종합자산관리서비스 ‘KB 에이블 어카운트(able Account)’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하나의 계좌에서 국내외 주식은 물론 ELS(주가연계증권), 펀드, 채권, ETF(상장지수펀드), 대안투자상품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거래·관리한다. 국내투자형, 글로벌투자형, 펀드투자형, 자산배분형 등 4가지 유형으로 구성된다.
최소 가입금액을 1000만원(자산배분형 3000만원)으로 대폭 낮춰 개인고객도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 수수료는 국내투자형 및 펀드투자형의 경우 선·후취 각 1.2%, 글로벌투자형은 선·후취 각 1.3%다. 자산배분형은 선취 0.5 ∼ 1.0%, 후취 0.3 ∼ 1.2%다.
KB증권, ‘KB 에이블 어카운트(able Account)’ 분산투자 효율적 자산관리
입력 2017-07-20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