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MP’ 3년간 누적수익률 19.68% 달성

입력 2017-07-20 22:05

삼성증권은 자산배분형상품 운용의 기준이 되는 ‘모델포트폴리오’가 3년간 누적수익률 19.68%(Core-A형 6월 30일 기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연평균 수익률로 환산하면 6.43%다. 모델포트폴리오는 전 세계의 주식과 채권, 대체상품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해 운용하는 삼성증권 글로벌자산배분형 상품의 가이드라인이다.

이 모델포트폴리오를 준용해 운용하는 삼성증권의 대표 자산배분형 상품 ‘POP UMA’도 모델포트폴리오와 유사한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 POP UMA는 출시 이후 12분기 가운데 3개 분기를 제외하고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달성하는 등 단기시황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수익을 쌓아가고 있다. 삼성증권은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해 장기·분산 투자가 바람직하다는 ‘컨·장·분’ 투자원칙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