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음악인을 위한 축복세미나

입력 2017-07-19 00:05

교회 음악인을 위한 축복세미나 ‘더 블레싱(The Blessing)’이 다음달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사랑아트홀에서 열린다.

빛나라 일송미디어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홍정표(사진) 서울장신대 교수를 비롯 변욱 정남규 김홍수 김보미 김유진 교수가 강연한다. 강연 제목은 ‘아름다운 성가합창 발성’ ‘은혜로운 찬양대를 위한 합창 만들기’ ‘성가해석의 실제’ ‘크리스마스 칸타타 리딩 세션’ 등이다. 초청합창단은 YM콰이어(지휘 김보미)다. 참가비는 교재 6권과 점심식사를 포함해 2만5000원. 접수마감은 다음 달 17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