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대통합 여름신앙캠프

입력 2017-07-19 00:05

뿌리깊은나무국제기독교육연구소는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8월 2일 오전 11시까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 광주청사교회에서 2차 세대통합 여름신앙캠프를 연다. 주제는 ‘가장 위대한 건축(엡 2:22)’이다. 지역과 세대를 초월해 모인 하나님의 용사들이 온종일 예배하고, 말씀과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는 국내 유일의 세대통합 캠프다. 참가대상은 교회학교 학생과 대학·청년부 및 학부모로 선착순 500명이고 등록비는 4만5000원이다.

연구소장 백윤영(사진) 목사는 “신앙과 인성이 무너진 이 시대에 세대통합교육을 한 가지 대안으로 제시하고 이를 통해 자녀양육은 물론 한국교회의 부흥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