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7.7.15)

입력 2017-07-15 00:03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히 12:6)

“because the Lord disciplines those he loves, and he punishes everyone he accepts as a son.”(Hebrews 12:6)

예수님 안에 있는 주의 자녀들에게는 형벌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받아야 할 모든 형벌을 우리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신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이에 성경은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롬 8:1)고 선포합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면 아직 복음을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범할 때 어떻게 다루십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그의 자녀이기 때문에 반드시 징계하십니다.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자녀가 부모의 것을 도둑질을 할 때 부모는 그들을 감옥에 보내서 형을 살도록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꾸짖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자녀가 죄 가운데 있으면 반드시 징계하십니다.

스데반황 목사(그리스도의보혈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