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현대에비뉴 오피스텔, 원룸형 소형 오피스텔… 층고 4.2m 파격적

입력 2017-07-13 18:59 수정 2017-07-13 21:42

대명토건은 충남 당진시 송산2 일반산업단지 2-2공구 D4-7, 8 일대에 ‘현대에비뉴’ 오피스텔을 공급 중이다. 당진 현대제철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한데다 지역 내 최초의 수익형 소형 오피스텔이라는 강점이 있다.

현대에비뉴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5층 규모의 총 160실로 구성된다. 총 6개의 타입으로 구분돼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송산산업단지라는 입지 특성 상 1인 가구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지역 내 최초로 전 세대 원룸형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오피스텔의 경우 층고를 일반 오피스텔보다 훨씬 높은 4.2m로 구성했다. 층고가 높은 만큼 공간 활용도 역시 높아졌다. 추후 다락방과 같은 복층형 인테리어도 가능하다.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쿡탑 등 기본 가구와 가전 기기를 갖춘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구축돼 편리하다. 피트니스파크, 공용 계절창고, 옥상 가든, 셀프 스팀 세차존, 무인택배시스템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042-489-8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