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문화 단신] ‘비하인드 스토리 오브 피아노’ 7월 14일 ‘아트스페이스 노’에서 연주

입력 2017-07-14 00:06

국민일보 문화예술콘텐츠 네트워크 마이트웰브는 14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충무로 ‘아트스페이스 노’에서 정기프로그램 ‘Behind Story of Piano’(비하인드 스토리 오브 피아노·포스터) 콘서트를 연다.

‘사랑의 완성, 베토벤과 브람스’를 주제로 현실에선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했지만 음악을 통해 사랑의 완성을 이룬 베토벤과 브람스의 이야기를 다룬다.

피아니스트 박유선과 황지현이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1, 2번’ ‘피아노 소나타 작품번호 1번, 3악장’, 베토벤의 ‘변주곡-엘리제를 위하여’ ‘교향곡 5번 운명 작품번호 67’ 등을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