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창원국제실내악축제 내달 개막

입력 2017-07-11 19:12
‘2017 창원국제실내악축제(CHAMF)’가 오는 8월 16일부터 26일까지 창원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창원시가 후원하고 창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창원국제실내악축제’는 야외공연과 실내공연을 동시에 진행하며 창원 성산아트홀, 마산3·15아트센터, 진해문화센터를 비롯해 창원의 집, 진해루, 오동동 문화광장, 창원 기업사랑공원 야외공연장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창원의 글로벌 문화예술특별시 구현을 위한 사업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 문화를 즐기고 소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