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쌍용차 오는 10월 31일까지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입력 2017-07-10 19:26
쌍용자동차는 여름철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본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쌍용차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장맛비나 태풍에 의한 집중호우로 수해 지역이 발생할 경우 수해차량 특별정비를 실시한다.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았을 경우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총 수리비의 30%를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