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독립군가 부르는 국토대장정 단국대생들

입력 2017-07-09 18:52

단국대 학생들이 9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기미년 독립만세운동(3·1운동) 재현 행사’에서 독립군가를 부르고 있다. 학생들은 지난 6일부터 경기도 파주 임진각을 출발해 천안 독립기념관까지 200㎞를 걸으며 학교 설립자 범정 장형(1889∼1964) 선생 등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국토대장정을 진행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