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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요리하는 엄마] 8화. ‘복음의 공공성’편 (2)
입력
2017-07-08 00:02
“하나님 나라와 통치에 대한 인식의 부재는 하나님 말씀을 지극히 개인적인 말씀으로 만든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고백과 믿음은 하나님을 오로지 내 슬픔을 위로하시고 내 앞일을 인도하시는 분으로만 여기게 한다.”
복음의 공공성(18쪽)/김근주 지음/비아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