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장로회신학대 교수·사진)는 오는 18∼19일 서울 광진구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기독학부모교실 지도자과정을 개설한다. ‘기독학부모의 정체성’ ‘기독학부모의 교육보기’ ‘기독학부모의 자녀이해’ ‘여호와 경외교육’ ‘성품교육’ ‘학업과 은사 이해’ ‘기독학부모와 학교’ ‘기독학부모운동과 하나님 나라’ 등의 강좌가 마련됐다. 박상진 소장은 “신앙의 대물림 여부는 부모에게 달려 있다. 부모가 살아야 자녀가 살고 한국교회가 산다”고 강조했다.
지도자과정을 수료한 이들에게는 각 교회에서 기독학부모교실을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관련 동영상 등 자료를 제공한다(02-6458-3456).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기독학부모교실 지도자과정 개설
입력 2017-07-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