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경제적 문제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최대 180만원을 사용할 수 있는 ‘청년취업 희망카드’를 지급키로 했다. 14일까지 카드 발급 대상자를 모집하는데 6개월 이상 거주한 만 18세 이상∼34세 이하 미취업자 60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구직활동에 필요한 활동비로 매달 30만원씩 6개월간 최대 180만원을 지원한다.
[로컬 브리핑] 대전 ‘청년취업 희망카드’ 지급
입력 2017-07-06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