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도어, 車 부품 제조·연구시설 준공

입력 2017-07-04 21:41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대동도어㈜가 총사업비 426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1만7947㎡, 연면적 2만2054㎡(4층) 규모의 자동차 도어 래치와 신규 사업인 옆문 및 트렁크 자동개폐 시스템 등의 제조 및 연구시설을 준공했다고 4일 밝혔다.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 내에 자리잡은 대동도어㈜는 자동차 도어 래치를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기업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1960억원 규모로 종업원수는 264명인 중견기업이다. 인천=정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