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신천교회(송용걸 목사)는 3일 비전센터에서 ‘공개 갈림길 전도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은퇴를 앞둔 송용걸 목사는 미국 시카고 헤브론교회를 개척해 섬기다 신천교회에 부임해 사역했다. 송 목사는 이날 그동안 쌓은 목회 노하우를 공개하며 목회의 사명과 동기부여를 강조했다. 그는 “우리 인생에 갈림길이 있듯이 영혼에도 갈림길이 있다”며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복례 사모와 그동안 세미나에서 훈련받은 이들의 간증도 이어졌다.
신천교회 ‘공개 갈림길 전도 세미나’
입력 2017-07-05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