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눅 18:13)
“But the tax collector stood at a distance. He would not even look up to heaven, but beat his breast and said, ‘God, have mercy on me, a sinner’.”(Luke 18:13)
주께서 높이는 사람은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가슴을 치며 통회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것을 알고 “주님이 필요하다”고 외치는 사람들입니다. 오늘날 이 땅에 가장 필요한 것은 복음입니다. 성도들은 자신이 주의 보혈로 의롭게 된 죄인임을 인정하고 날마다 회개와 믿음 가운데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합니다. 성도들 간에 서로를 용납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주님의 변화시키시는 능력을 통해 거룩한 그리스도의 품성으로 날마다 자라나야 합니다.
스데반 황 목사(그리스도의보혈교회)
오늘의 QT (2017.7.5)
입력 2017-07-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