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갑질 논란’ 정우현 前 미스터피자 회장 檢 출두
입력 2017-07-03 18:51
'치즈 통행세' '보복 출점' 등 갑질 논란이 제기된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이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 전 회장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정 전 회장에 대한 조사를 토대로 조만간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