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서울도서관 꿈새김판

입력 2017-07-03 18:05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이 여름을 맞아 3일 새 문구로 단장했습니다. ‘고마워요, 해님 늦게까지 기다려줘서’입니다. 공모전 수상자인 남정모씨는 “길어진 낮시간은 해가 주는 선물이라는 평소 생각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글·사진=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