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울산시, 중기 경영안정자금 783억 지원

입력 2017-07-03 18:56
울산시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하반기에 총 783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어려운 조선업종을 돕기 위해 대기업 사내협력업체뿐만 아니라 중견기업 사내협력업체까지 확대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 정책자금 확대에 따라 상시 종업원 수 5인 이상인 업종 모두에게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