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 외국인 창업지원 사업 10팀 선정

입력 2017-07-03 18:56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글로벌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창업지원 사업’ 10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한국에서의 창업을 꿈꾸는 25개 팀 가운데 창업의지, 사업화능력, 사업화 가능성을 따져 10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팀에게는 업체당 최대 4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급되고 사무실 입주 공간 지원, 특례자금 보증, 창업이민 등 컨설팅, 월세 주거(3개 팀 500만원 한도) 등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