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올해 ‘야시장 조성사업’ 및 ‘주민주도형 골목 경제 활성화 사업’ 대상으로 9곳을 선정해 총 45억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야시장 조성 대상은 대구 북구 칠성야시장, 강원 춘천시 번개야시장, 전남 장흥군 장흥토요야시장, 경남 하동군 하동공설야시장 등 4곳이 선정됐다.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은 서울 마포구, 부산 사하구, 충남 공주시, 전북 남원시, 전남 강진군 등 5곳에서 추진된다.
[로컬 브리핑] 행정자치부, 야시장·골목활성 사업 9곳 선정
입력 2017-06-29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