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 아이파크, 월계역 3분거리… 59∼84㎡ 평형 재개발 단지

입력 2017-06-29 21:37
현대산업개발 제공

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월계2지구를 재개발한 ‘인덕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59가구 규모이며 이 중 583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뛰어난 교통환경과 쾌적한 주거가 강점이다. 지하철 1호선 ‘월계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오는 2026년 GTX가 광운대역과 창동역에 들어설 예정으로, 개통 시 강남 테헤란로가 있는 삼성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배후에는 초안산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월계 근린공원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뛰어난 교육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노원구에 위치해 강북권에서 명문학군으로 불리는 노원구 학군에 속한다. 여기에 중계동 학원가도 단지와 약 2㎞ 정도 떨어져 있어 차량으로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645-3일원(1호선 월계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02-903-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