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26일 충북 음성군 삼성농협을 찾아 농업인 특화보험 ‘농사랑NH보장보험’에 직접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사랑NH보장보험은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 환경을 감안해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보험료 인상 없이 10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특히 농업인이 자주 당하는 사고의 보장을 강화했다. 고령층이 많이 앓는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이 있어도 합병증이 없고 일정 조건에만 맞으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김찬희 기자
[경제브리핑]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농업인 특화보험 가입
입력 2017-06-27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