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가 김수영 구청장 취임 이후 3년간의 언론 보도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보도기획전 동행’을 26일 개막했다. 양천구청 1층 로비에서 시작된 이번 전시는 해누리타운 2층 로비 등으로 장소를 옮겨가며 다음 달 7일까지 이어진다.
구는 지난 3년간 양천구 관련 기사 총 1만7000여건 중 80여건을 선정했다. 주민과 함께 이겨낸 메르스 사태, 구청장 핵심 사업인 1동1도서관 사업, 우리아이 건강살피미 아이원건강센터 운영, 서부트럭터미널 첨단물류단지 선정 등이 포함됐다.
[로컬 브리핑] 양천구 3년간 언론 보도물 전시
입력 2017-06-26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