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사진)는 오는 3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15회 ‘여성들의 집짓기 패션쇼 및 바자회’를 개최한다. 패션쇼에는 배우 채시라 유태준 박정수, 국악인 오정해, 원경희 여주시장 등이 모델로 참여한다. 다수의 기업이 참여하는 바자회에서는 각종 의류와 생활용품이 판매된다. 행사 수익금은 전액 경기도 안성 다문화가정의 주거환경개선 비용으로 쓰인다.
해비타트, 집짓기 패션쇼 및 바자회
입력 2017-06-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