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원예 사업자에 부여군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첨단 원예시설 구축 사업인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사업자 공모 결과 충남 부여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정부 지원을 실시하는 스마트원예단지는 2020년 완공이 목표다. 해당 부지에서는 토마토 파프리카 딸기 등 전략 작물을 재배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ICT 활용으로 안정적인 물량을 생산해 농가 소득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브리핑] 스마트원예 사업자에 부여군 선정
입력 2017-06-26 17:34 수정 2017-06-26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