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는 25일 수원점에서 사회공헌프로그램인 ‘환아 소원성취 희망 프로그램’을 펼쳤다고 밝혔다(사진). 한화갤러리아 임직원들은 이날 직접 만든 타이어 놀이터에 희귀질환인 에반스증후군을 앓고 있는 임현준(5)군을 초청해 타이어 놀이터에서 놀고 싶은 꿈을 이뤄줬다. 한화갤러리아는 2012년부터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난치병 환아들의 다양한 소원 성취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한화갤러리아, 환아 소원성취 희망 프로그램 전개
입력 2017-06-25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