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3g의 초경량 무게와 다양한 색상의 EX 시리즈 이어폰 2종과 강력한 저음을 내세운 XB 시리즈 이어폰 2종을 출시했다(사진).
MDR-EX155AP은 선명한 중·고음과 강력한 저음의 고품질 사운드를 구현해 전 음역대에 걸쳐 뛰어난 밸런스를 자랑한다. 3g의 초경량 무게로 장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블랙, 블루, 그린 등 10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2만9900원이다.
MDR-EX255AP 역시 3g의 가벼운 무게로 설계된 컬러풀한 스타일의 고음질 스테레오 이어폰이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풍부한 사운드를 표현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뛰어난 밸런스의 사운드로 전달한다. 색상은 블랙, 레드, 블루, 화이트, 골드 등 5가지로 가격은 3만9900원.
MDR-XB55AP은 강력한 중저음을 구현한다. 베이스 부스터가 탑재된 이어폰으로 저음 진동판의 동작을 최소화했다. 블랙, 블루, 화이트, 그린, 레드의 5가지 색상으로 5만9900원이다. MDR-XB75AP은 베이스 부스터 구조를 적용해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를 구현하는 이어폰이다. 알루미늄 소재를 정교하게 철삭 가공한 하우징을 탑재해 불필요한 진동을 최소화했다. 블랙과 그린 2가지 프리미엄 컬러로 가격은 9만9000원.심희정 기자
소니코리아, 새로운 이어폰 4종 선보여
입력 2017-06-27 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