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새로운 이어폰 4종 선보여

입력 2017-06-27 05:05

소니코리아는 3g의 초경량 무게와 다양한 색상의 EX 시리즈 이어폰 2종과 강력한 저음을 내세운 XB 시리즈 이어폰 2종을 출시했다(사진).

MDR-EX155AP은 선명한 중·고음과 강력한 저음의 고품질 사운드를 구현해 전 음역대에 걸쳐 뛰어난 밸런스를 자랑한다. 3g의 초경량 무게로 장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블랙, 블루, 그린 등 10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2만9900원이다.

MDR-EX255AP 역시 3g의 가벼운 무게로 설계된 컬러풀한 스타일의 고음질 스테레오 이어폰이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풍부한 사운드를 표현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뛰어난 밸런스의 사운드로 전달한다. 색상은 블랙, 레드, 블루, 화이트, 골드 등 5가지로 가격은 3만9900원.

MDR-XB55AP은 강력한 중저음을 구현한다. 베이스 부스터가 탑재된 이어폰으로 저음 진동판의 동작을 최소화했다. 블랙, 블루, 화이트, 그린, 레드의 5가지 색상으로 5만9900원이다. MDR-XB75AP은 베이스 부스터 구조를 적용해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를 구현하는 이어폰이다. 알루미늄 소재를 정교하게 철삭 가공한 하우징을 탑재해 불필요한 진동을 최소화했다. 블랙과 그린 2가지 프리미엄 컬러로 가격은 9만9000원.심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