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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쪽방촌에 소형 냉장고 지원
입력
2017-06-22 21:15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과 황창규 KT 회장(왼쪽)이 22일 KT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해 주민들의 더위를 식혀줄 소형 냉장고를 배달하고 있다. 서울시와 KT는 동자동 쪽방촌 주민의 35%가 냉장고 없이 생활한다는 조사에 따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18ℓ짜리 소형 냉장고를 지원했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