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기본 이자율의 배까지 이율을 제공하는 ‘신한 두배드림(DREAM) 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소비자가 100만원, 300만원, 500만원 중 하나를 선택해 매월 정해진 금액을 꾸준히 저축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적금 가입기간 24개월 중 신한은행 입출금 통장으로 매월 10만원 이상의 금액이 12개월 넘게 들어오면 기본 이자율(연 1.3%)의 배인 연 2.6% 이자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 신한금융그룹 통합 리워드 서비스인 ‘신한 판(FAN)클럽’과 연계해 ‘이자 두 배, 포인트 두 배’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한판클럽과 신한두배드림적금을 가입한 소비자는 신한판클럽 앱을 통해 적금 목표금액에 따라 ‘마이신한포인트’ 1000∼3000점을 얻을 수 있다.
신한은행 ‘신한 두배드림 적금’, 신한 통장으로 일정액 들어오면 이자율 우대
입력 2017-06-22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