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영성]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엄마
입력 2017-06-22 00:05
예인건축연구소 대표인 저자는 생후 18개월에 중화상을 입고 절망 속에 살다가 2008년 성령님을 만났다. ‘네 약함을 자랑하라’ ‘네 약함이 축복이라’ 등 두 권의 책으로 유명인사가 됐다. 저자는 얼굴이 예쁜 미스코리아가 아니라 ‘미스헤븐’으로 하나님나라 증인으로 살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결혼하고 연년생으로 두 아이를 키우며 보낸 지난 7년간의 기록이다. 어떻게 자식을 키워야 할까를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저자는 ‘내 맘대로’가 아닌 ‘말씀대로’ 키우라 권면한다. 하루 5권의 책을 자녀와 함께 읽으라고 조언한다. 노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