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배우 윤소정씨 영결식 대학로서 엄수

입력 2017-06-20 20:48 수정 2017-06-20 21:28

배우 길해연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 배우 윤소정 영결식에서 조사를 읽고 있다. 대한민국연극인장으로 치러진 영결식은 남편 오현경과 딸 오지혜 등 고인의 가족을 비롯해 배우 박정자 손숙 김성녀 양희경 명계남 오달수, 연출가 손진책 한태숙 윤호진, 프로듀서 박명성 등 연극계 동료 및 선후배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엄수됐다. 후배 길해연과 친구 손숙이 조사를 낭독했다. 고인의 유해는 충남 천안묘지공원에 안치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