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순실 딸 정유라 2번째 영장심사

입력 2017-06-20 18:33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정씨는 청담고 허위 출석과 관련한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이화여대 입시·학사 비리 업무를 방해한 업무방해, 삼성그룹의 '말 세탁' 관련 범죄수익 은닉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