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필 목사 ‘부패방지청렴인’ 선정

입력 2017-06-21 00:03
서울 동서남북교회 서재필 목사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으로부터 부패방지청렴인으로 선정됐다. 서 목사는 1991년 8월 ‘대한민국 청소년 선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평생 사회정화와 청소년 선도에 최선을 다해왔다. 93년엔 동서남북선린회를 설립해 청소년선교와 지역사회봉사활동을 했다.

서 목사는 지난 13일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부패방지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