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지난 17∼18일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2017 프랑스 거리음악축제’를 후원하고 ‘오란씨 깔라만시 카페’를 운영했다.
2017 프랑스 거리음악축제는 서울 서대문구에서 주최하고 주한프랑스대사관과 동아오츠카가 후원한 행사로, 한국과 프랑스 두 나라가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동아오츠카는 거리 내 카페를 운영해 오란씨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 등을 제공하고 파트타임 이벤트로는 칵테일쇼와 깔라만시 궁합음식 찾기를 진행했다(사진).
행사에 직접 참석한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멋진 음악과 맛있는 음식은 언어와 공간, 국적을 초월해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라며 “오란씨가 갖고 있는 톡톡 튀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신촌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축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히트상품-동아오츠카 음악축제 후원] 韓·佛 화합축제서 ‘오란씨 카페’ 운영
입력 2017-06-21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