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22일 ㈜대창모터스와 미래차 분야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대창모터스는 미래자동차분야 사업 참여 시 대구지역에 투자해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시는 행정절차 지원과 보조금 추가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대창모터스는 지금까지 한국야구르트 전동카트 4000여대를 생산했으며 2015년부터 2차 전지 리튬이온배터리 팩을 생산하고 있다. 초소형전기자동차, 스마트미니버스 등을 사업화하기 위한 연구개발도 진행 중이다.
[로컬 브리핑] 대구시, 미래차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7-06-19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