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민경호, 투르 드 코리아 우승 페달
입력 2017-06-18 19:02 수정 2017-06-19 02:03
2017 투르 드 코리아에 참가한 선수들이 18일 대회 최종 5구간 레이스가 펼쳐진 서울 올림픽공원 인근 도로에서 힘차게 페달을 밟고 있다. 아래 사진은 이 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민경호(가운데)가 시상식에서 환호하고 있는 장면. 민경호는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국제사이클연맹(UCI) 2.1등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의 2는 이틀 이상 열리는 스테이지 레이스를 의미하며 뒤의 1은 등급을 뜻한다. 뉴시스·국민체육진흥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