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달궈진 도심
입력 2017-06-18 18:41 수정 2017-06-18 21:36
폭염특보가 전국으로 확대된 18일 오후 서울 여의대로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오후 4시 기준 최고기온은 합천 36.5도, 밀양·의성·상주 36.1도, 장수 32.8도로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6월 기온으로 가장 높았다. 서울 34.9도 등 수도권과 중부 내륙지역이 30도를 훌쩍 웃돌았다. 더위는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