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서울문화재단, 문래창작촌서 ‘MEET 2017’ 개최

입력 2017-06-18 21:34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24일부터 12월 17일까지 영등포구 문래창작촌 지원사업 ‘MEET 2017’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영등포구 문래창작촌을 지원하기 위해 7회째 열리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국제교류전이 신설됐다. 6개국 28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4건의 국제교류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해외 2곳에서도 전시와 공연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뮤지션 퓨어킴의 작곡워크숍과 신모래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을 엮어낸 ‘이고 뮤직 북’ 출판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7개월간 22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