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일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미래형 자동차 분야를 주제로 ‘산업융합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한다. 신산업 분야에서 연구소 기업과 중소·중견 기업, 벤처기업 등이 협력해 새로운 협치경제 모델을 만들어 내기 위한 행사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등 연구기관과 대학, 연구소, 자동차·ICT·소재·에너지 관련 기업 등이 참여해 대구시 자동차산업 방향과 융합 과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로컬 브리핑] 대구시, ‘산업융합 네트워킹데이’ 열어
입력 2017-06-18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