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라진 친구 찾아주세요"

입력 2017-06-16 18:09

영국 소녀들이 15일(현지시간) 런던 그렌펠 타워 화재 현장 인근에서 화재로 실종된 어린이의 사진을 옷에 붙인 채 행방을 수소문하고 있다. 런던 화재 실종자 가족들은 아직 정확한 실종자 수가 집계되지 않은 데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부상자의 신원도 정확히 파악되지 않아 애를 태우고 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