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면세점 63은 16일 1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스위스 고급 시계 IWC와 180년 전통의 스위스 파인 워치 예거 르쿨트르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규 명품시계 브랜드 입점으로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쇼파드, 위블로, 파네라이, 태그호이어, 론진, 티소 등 총 51개 브랜드를 갖추게 됐다. IWC와 예거 르쿨트르는 갤러리아명품관에서 2014∼2016년 시계 매출 상위 1, 2위를 기록하는 등 워치 마니아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갤러리아면세점 63 관계자는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구성 강화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명품 브랜드 구성 강화에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브리핑] 갤러리아면세점, 스위스 명품 시계 신규 입점
입력 2017-06-15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