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문화예술콘텐츠 네트워크 마이트웰브의 새로운 순회프로그램 ‘톡, 톡, 톡’(포스터)이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전북 군산시 경포천로 군산한일교회에서 첫 선을 보인다.
‘톡, 톡, 톡’은 간증과 음악이 어우러진 스토리 콘서트다. 피아니스트 문희정의 이야기와 첼리스트 이영진의 감성적 연주로 시간을 꾸밀 예정. 엘가의 ‘사랑의 인사’, 지미 오스몬드의 ‘마더 오브 마인(mother of mine)’, 동요메들리 등 장르를 초월한 음악들로 초여름 밤을 수놓는다.
군산한일교회는 마이트웰브 거점교회로 매월 세 번째 주 수요일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날’로 정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순회프로그램 ‘톡, 톡, 톡’ 21일 군산 한일교회서 첫 선
입력 2017-06-16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