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1367-7에 아파트를 짓는 여의샛강 에코시티 지역주택조합(가칭)이 조합원을 모집한다. 단지는 아파트 총 2619가구와 오피스텔 280실이며 전용 45∼84㎡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엔 쿼트러플 역세권이라는 교통 강점이 있다. 지하철 1·5·9호선 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있다. 인근에 신림선(경전철) 신안산선과 GTX(여의도) 등 환승역도 2022년 개통될 예정이다. 탁 트인 조망도 장점이다. 한강이 선사하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금융 등 오피스가 밀집한 첨단도시의 인프라가 조화를 이룬 최적의 위치도 투자 가치를 높이고 있다. 쇼핑센터와 여의도 IFC몰, 성모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4베이 구조에 공간을 극대화한 설계도 강점이다. 현재 계약금 3000만원에 중도금 3회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에어컨도 무상으로 설치된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금은 100만원이다. 여의샛강 에코시티 조합원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주택조합설립인가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가구(또는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 소유자)면 가입할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4가 1-14에 있다(1800-5717).
여의샛강에코시티, 1·5·9호선 역세권 자랑… 2619가구 대단지
입력 2017-06-15 18:29 수정 2017-06-15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