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경의중앙선 문산역 도보권 409가구 분양

입력 2017-06-15 18:34 수정 2017-06-15 21:38

동문건설은 경기도 파주 경의중앙선 문산역 주변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아파트를 6월 중 분양한다.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668-9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2층 5개 동이다. 전용면적 59A㎡ 288가구, 59B㎡ 121가구 등 총 409가구로 구성된다. 편리한 교통이 강점이다. 아파트는 경의중앙선 문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급행열차를 타면 공항철도와 지하철 6호선 환승역인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35분 정도면 접근이 가능하다.

주변 생활여건도 좋다. 문산동초, 선유중 등은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또 인근 문산천은 자전거도로, 산책로, 잔디공원 등이 들어서는 명품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당동산업단지 등 풍부한 배후수요도 강점이다.

4베이(기둥과 기둥사이의 구획) 위주의 평면 설계도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넓은 동간거리로 개방감이 좋고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파주는 11·3 부동산대책에서 벗어난 지역으로 재당첨이나 전매제한 등의 규제가 없다는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운정역 주변인 파주 와동동 1423 일대에 들어설 전망이다. 입주는 2020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031-935-4556).